심몽인은 어린 시절 중동의 석유 재벌 심가에 입양되어 자라며, 누구보다 안정된 삶을 살아왔다. 성인이 된 후, 그녀는 친부모를 찾게 되고 거액의 첫 만남 선물을 들고 친가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건 예상 밖의 풍경. 자기애 넘치는 가짜 상속녀, 안하무인인 오빠, 상황 판단도 못하는 부모까지. 심몽인은 화내는 대신, 이 가족과 잠시 제대로 ‘놀아주기로’ 결심한다. 그저 한 판 즐기고 떠날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다. 결국 친오빠와 친부는 눈물로 매달리며 용서를 구하고, 심지어 몽인의 웃음을 사기 위해 체면도 내려놓는다. 과연 심몽인은 이 가족을 용서할까, 아니면 예정대로 떠날까?
임씨 가문의 영애이자 인기 여배우인 임미미는 항성 최고의 재벌 연가와 정략결혼 후 비밀 혼인 생활을 이어간다. 연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마치 새장 속의 새처럼 안락한 삶을 누리던 그녀의 일상은 연가의 백월광인 강석이 귀국하며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강석의 끊임없는 도발로 두 사람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고, 연가의 미묘한 태도 변화에 실망한 임미미는 결국 마음을 정리한다. 하지만 그녀가 이혼을 결심한 순간, 뜻밖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5년 전, 아내의 배신, 부모님의 참변, 누나의 납치로 이봉은 가족을 잃고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5년 후, 무술을 익히고 돌아온 그는 "세상에 흑은 없다"는 맹세를 품고 룽싱회에 침투한다. 장례식장에서 그는 맨손으로 자객들을 물리치며 일전에 이름을 날려 당주 자리에 오른다. 이봉은 폭력으로 폭력에 맞서 악을 소탕한다. 과거의 원수들이 하나둘 처단되고, 가장 깊숙이 숨겨진 흑막이 모습을 드러낼 때, 그는 마침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성에 청명함을 되찾고, 떠나간 가족들의 넋을 위로한다.
진안안은 위독한 아버지와 파산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재벌 총수 푸시정과 강제로 결혼하게 된다. 결혼식 당일, 함께 도망치기로 약속했던 남자친구 푸예진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의붓언니와 밀회를 즐기는 모습까지 목격한 그녀는 절망 속에서 신랑 없는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 첫날밤, 식물인간 상태인 남편을 마주한 안안에게 푸예진이 다가와 푸씨 가문의 재산을 가로채자며 감언이설로 유혹하던 그때, 침대 위의 푸시정이 갑자기 눈을 번쩍 뜨는데…
8년 동안 지옥 같은 고통을 겪던 린즈이는 비극의 시작점으로 되돌아간다. 이번 생에서 그녀는 명목상 작은아버지 궁천에게 품었던 집착을 완전히 끊고, 공개적으로 관계를 정리한다. 한때의 ‘백월광’을 짓밟고 원수들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며 당당히 떠나지만, 늘 그녀를 먼지처럼 여기던 그 남자는 완전히 무너진다. 붉어진 눈으로 그녀를 붙잡으며 애원한다. “즈이야, 날 버리지 마.”
시골 출신의 임서윤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최상위 대학 금융과에 진학한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고, 배경 없는 신입인 그녀는 회사에서 끊임없이 밀려난다. 정규직 전환을 앞둔 어느 날, 어머니마저 자신을 잊어갈까 두려워하던 서윤은 약에 취한 강지헌과 하룻밤을 보내고, 곧 정규직 통보를 받는다. 정규직을 위해 몸을 팔았다며며 자책한 서윤은 회사에서 그를 피하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얽혀만 간다. 그리고 임신 2개월 사실을 알게 된 지헌은 서윤을 집으로 데려가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데...
천재 소녀 당보. 버려진 제자였으나, 단 한 번의 대국으로 세상을 뒤집었다. 아이가 풀어낸 것은 20년 묻혀 있던 전설의 바둑판. 아이가 꺾은 이는 자타공인 최강의 바둑왕. 그러나 진짜 승부는 이제 시작이다. 아이의 스승이 숨겨온 비밀, 그리고 목숨을 건 세계 최강의 바둑 대회. 아이의 손끝에서, 운명이 새로 쓰인다.
해외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판관 소천은 둘째 형 엽봉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고 엽씨 가문을 지키기 위해 신분을 숨긴 채 귀국한다. 그는 경호원으로서 엽씨 가문에 잠입해 주씨 가문의 음모를 저지하고, 무존과 킬러들을 압도하며 비열한 상업적 함정들을 단숨에 무너뜨린다. 진실이 밝혀지며 엽봉이 국가의 신에너지 기밀 배합법을 지키려다 희생되었음이 드러나자, 소천은 배후의 흑막인 허룡을 찾아내 처단한다. 결국 배합법을 국가에 되돌려준 그는 철혈의 수단으로 형의 유지를 받들어 가문과 국가의 안녕을 지켜낸다.
재벌가 딸 안란의 결혼식에서, 남자친구 구성현의 여사친 나우정이 '결혼식 장난'이라는 명목으로 모욕을 가하고, 남자친구는 이를 묵인한다. 이에 안란은 벽돌을 던지고 뺨을 때리며 그 자리에서 파혼을 선언한다. 딸의 결혼식이 망쳐지자, 한 기업의 대표인 어머니 안효진은, 천문학적인 액수의 혼수와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나타나 딸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는데...
현대의 두 절친이 적국에서 온 화친 공주이자 첩자인 자매로 빙의했다! 냉혈전신인 첫째 서왕과 풍류 넘치는 복흑남 둘째 정왕에게 각각 시집간 두 사람. 형제는 이 혼인을 경계하며 날을 세우지만,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형이 마주한 '일급 첩자'는 사실 지식에만 미쳐 연애와 음모에는 백치인 순수 공부벌레였고, 동생이 만만하게 본 '천진난만한 금사빠 소녀'는 사실 인간 심리를 꿰뚫어 보며 역으로 그를 털어버리는 진정한 고수였던 것! 오해로 시작해 달콤한 반격으로 이어지는 치열한 로맨스가 지금 시작된다.
사랑은 달콤하지만, 타이밍이 씁쓸했다. 다시 돌아온 시간 속, 소가은은 자신을 위해 살아가기로, 지유헌은 그녀만을 바라보기로 결심한다. 입꼬리에 맺힌 미소처럼, 조용히 피어나는 두 번째 사랑
유명 무용수 강아영, 뜻밖의 사고로 80년대로 시간 여행! 눈 떠보니 모두가 외면하는 임신부? 비열한 계략으로 중령 육연호와 결혼한 원래 주인 대신, 강아영은 현대식 요리와 따뜻한 진심으로 시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1세기 드라마 이야기로 모두를 웃게 하고,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소시은의 덫도 유쾌하게 피해가는 강아영! 그리고 서서히 그녀에게 끌리는 육연호— 밖에선 차가운 중령이지만, 집에선 따뜻한 남편으로 변해간다. 정신 차려보니… 강아영, 이미 이 남자에게 푹 빠져 버렸다!?
태생적으로 폭발적인 기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자산가 부망. 그는 우연히 가련한 처지의 온완만이 자신의 거친 내면을 잠재울 유일한 '해독제'임을 알게 된다. 온완은 뱃속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부망과 초고속 결혼을 선택하지만, 탐욕스러운 원가족의 착취와 영악한 가짜 영애의 함정에 빠져 위기를 겪는다. 아내를 향한 위협이 계속되자 부망은 지독한 '아내 바보'가 되어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한다. 마침내 온완의 진짜 영애 신분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서로를 구원하며 모든 오해를 풀고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완벽한 역전 인생을 맞이한다!
'순진한 토끼' 같은 여 비서의 실체는 사실 치밀한 복수를 꿈꾸는 사냥꾼이다. 하지만 그녀의 정체를 일찌감치 간파하고도 모른 척 곁을 내어주는 '방임형' 패도총재 가화를 만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묘하게 얽히기 시작한다. 거짓과 탐색이 교차하는 아슬아슬한 밀당 속에서 펼쳐지는 고지능·초달달 로맨스! 과연 가화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얼마나 처절한 '후회남'의 길을 걷게 될 것인가.
여암은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며 그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가족을 지키려 한다. 하지만 우연히 불의를 목격하고 압도적인 실력을 드러내게 되면서, 청운방과 강성 상공회의소 회장 황초극의 타겟이 되고 만다. 과거의 숙적 '미친개 조니'의 보복과 형을 함정에 빠뜨리고 향란을 납치한 황초극의 음모 속에, 10년 전 스승 관 어르신을 대신해 감옥에 가야 했던 '암하' 세력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난다. 더 이상 참지 않기로 결심한 여암은 청운방과 손잡고 내부 배신자들을 처단하며 암하를 무너뜨린다. 스승의 원수를 갚고 가족을 지켜낸 그는 마침내 당당한 삶을 다시 시작한다.
오로지 돈 버는 일에만 몰두하던 온안은 회귀 후, 의붓동생의 기회를 가로채 상처 입은 강아지처럼 위장한 기씨 가문의 태자 기주를 구해낸다. 하지만 그의 정체가 탄로 나던 날, 온안은 망설임 없이 거액의 이별 보상금을 챙겨 달아난다. 믿었던 그녀의 배신에 흑화한 병약 집착남 기주는 철저히 무너져 내리고, 이때부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수라장 속에서 집요하고도 처절한 '후회남'의 광기 어린 추격전이 시작된다.
허별빛과 심성진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연인이었지만, 한 번의 화재 사고로 모든 것이 틀어졌다. 성진은 그날 별빛이 자신을 일부러 구하지 않았다고 믿으며 깊은 오해를 품게 된다. 결혼 후 3년 동안, 성진은 분풀이 하듯이 이혼을 백 번이나 요구했고, 별빛은 매번 자존심을 내려놓고 매달리며 관계를 붙잡아왔다. 그리고 101번째 이혼을 말한 날, 민원실에서 나서던 순간 별빛은 성진의 친구들의 모욕과 조롱 속에 넘어지지만, 성진은 그녀의 상처를 외면한 채 다른 자리로 향한다. 그날, 별빛은 마침내 사랑을 내려놓기로 결심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전생에서 서하는 친어머니를 구하려다 하반신이 마비되었지만, 가족들은 그녀를 채혈통처럼 착취했고, 약혼남과 여동생은 그녀의 시신 곁에서 간통했다. 환생 후, 그녀는 단호하게 인연을 끊는다! 피 빨아먹는 가족을 저버리고, 쓰레기 약혼남을 차버리며, 위선적인 여동생을 손수 응징한다. 고문서 복원의 탁월한 능력을 지닌 그녀는 경북 최고 재벌 교목정과 전격 결혼하고, 그의 세력을 빌려 복수를 실행한다. 때늦은 혈육의 정은 잡초보다 천하다. 이번 생에 그녀는 양어머니와 진정한 사랑만을 지키며, 원수들에게 피로 그 값을 받게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