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리나는 그랜트 가문의 진짜 친딸이지만, 양언니 카일리의 모함에 빠져 고립되고 세 오빠에게도 외면당했다. 전생의 그녀는 가문이 풍비박산 나는 순간까지 가족을 지키려 애썼으나 끝내 비참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회귀 후 셀리나는 차가운 그랜트 가문을 떠나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전생의 기억과 무거운 후회를 품고 회귀한 세 오빠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무한한 애정을 쏟으며 카일리의 모든 음모를 무너뜨린다. 차갑게 닫혀 있던 셀리나의 마음도 그들의 간절한 사랑 속에서 점차 녹아내리고, 마침내 지난 삶에서 빼앗겼던 진정한 가족의 온기를 되찾게 된다.

남존여비 사상이 팽배한 블랙우드 가문에서 태어나 마법을 배울 권리조차 빼앗겼던 마녀 엘리스. 언니 오펠리아가 학대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자, 가문을 탈출한 그녀는 아르케인 아카데미의 라비니아 교장의 가르침을 받아 잠재된 마법 재능을 빠르게 깨운다. 다시 돌아온 엘리스는 가문의 썩은 규율에 반기를 들고 어둠의 마법사 세력에 맞서는 한편, 최종 흑막인 어둠의 마왕 이반 코로빈과 직면한다. 고대 마법 가문들과 손잡고 어둠의 음모와 성차별적 편견까지 무너뜨린 그녀는 가문의 가주이자 아카데미 교장 자리에 오르며 마법사 세계의 평등한 새 시대를 개막한다.

마녀의 저주로 왕실 혈통이 끊어질 위기에 처하자, 리암 왕자는 저주를 풀기 위해 가면무도회를 연다. 그러나 마녀가 몰래 탄 약물 때문에 공작가의 막내딸 엘라와 뜻밖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임신한 엘라는 계모와 의붓언니의 모욕 속에 쫓겨나 홀로 아들 레오를 낳아 키운다. 6년 후, 레오가 저주에 걸리자 엘라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왕도로 돌아오고, 아이의 진짜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리암은 레오가 자신의 친아들임을 알게 되고 엘라에게 점점 끌리게 된다. 한편, 마녀의 끊임없는 위협과 의붓언니 클로이의 악랄한 모함 속에서 엘라의 감춰진 공주 신분마저 밝혀지려 하는데... 저주와 오해, 음모가 휘몰아치는 가운데, 엘라는 아이를 지키고 리암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반려의 계승 의식에서 그의 반려와 그 형제가 서로 몸이 뒤바뀐다. 그가 두려워하던 냉혹한 알파는 사라지고, 같은 얼굴을 한 남자 안에 그를 너무나 다정하게 사랑하는 영혼이 자리한다. 두 형제와 뒤엉킨 관계 사이에 놓인 그에게 이제 진짜 문제는 누가 몸을 되찾느냐가 아니라, 누가 그의 마음을 진정으로 차지하느냐다.

전생에 성룡에게 조종당하고 여동생에게 목숨을 잃은 셀레나 공주는 드래곤 계약의 날로 회귀하자 스스로 성룡을 포기하고 봉인된 파멸의 드래곤 요르문간드를 선택한다. 서로를 이용하던 두 사람은 생사를 함께하며 진정한 사랑에 빠지고, 복수와 권력 쟁탈의 과정에서 성령회의 음모와 어머니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 그리고 광명의 거짓 신이 꾸민 계략을 파헤친다. 마침내 숙명을 깨부수고 어머니를 구출한 셀레나는 자신의 운명을 직접 개척하는 진정한 여왕으로 거듭난다.

은하의 신의 친딸 아스트라가 회귀했다. 그녀가 돌아간 시점은 3년 전, 양녀 멜리나가 은하의 신 저택에 들어온 바로 그날이었다. 전생의 3년 동안 겪었던 상처와 배신의 기억을 품은 아스트라는 멜리나의 거짓말을 폭로해 자신의 누명을 벗기고, 자신을 오해하고 상처 주었던 여섯 오빠와 완전히 절연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되찾기로 결심한다.

인간들 사이에 숨어 지내는 잃어버린 인어 공주 알리야는 옵시디언 그룹에서 청소부로 일한다. 운명적인 하룻밤 이후, 그녀는 냉혹한 늑대왕 루시안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학대와 괴롭힘을 견디던 알리야를 루시안은 번번이 구해낸다. 계약 결혼, 달아난 신부, 그리고 숨겨진 왕실 혈통의 비밀이 차례로 드러나며 그녀의 삶은 완전히 뒤집힌다.

강설희의 남편 송군호는 두 집안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었다. 그는 형수에게 정식 명분 없이 있으면 사람들이 험담할 거라며 형수를 군부대로 데려가고 강설희를 시골에 홀로 남겨두었다. 송군호는 매달 강설희에게 세 통의 연애편지를 보냈지만, 모든 급여는 형수에게 주었다. 기근이 들던 해, 형수와 그 아이들은 양옥에서 고기만두를 먹는 동안, 강설희의 아이들은 굶주림으로 죽고 말았다. 하지만 운명은 다시 기회를 주었다. 다시 태어난 강설희, 이번 생에는 결코 참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목숨을 구해줬지만, 대신 다 잃었다.” 서유진은 재벌 나도현을 우연히 구하게 된다. 하지만 뜻밖으로 임신하게 되고, 다리를 다친 채 홀로 아이를 낳는다. 8개월 만에 세상에 나온 아들을 살리기 위해 유진은 밤낮없이 일하며 살아가고, 같은 시간, 도현 역시 그녀를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죄책감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와, 다시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여자의 두 번째 시작.

예지력이 너무도 정확한 탓에 '까마귀 입'이라 불리며 외면받던 소녀, 아름이. 모두가 그녀를 재앙이라 여겼지만, 실은 복을 부르는 특별한 기운을 타고난 아이였다. 낡은 옷차림으로 산에서 나물을 캐던 어느 날, 길을 잃은 독군부 부인 강연을 우연히 구하게 된 아름. 그 인연으로 독군부에 발을 들인 그녀는 말라 죽어가던 화초를 다시 피우고, 노쇠한 개에게 생기를 되찾게 만든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은, 시작에 불과했다. 불행이 곳곳에 숨어있던 독군부에 조용히 스며든 행운의 기운. 아름이의 진짜 능력이 드러날 때, 사람들은 과연 그녀를 계속 외면할 수 있을까?

전생, 강별님은 사랑하는 온지천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하지만 온지천은 첫사랑을 위해 강별님의 천문학적인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급기야 그녀의 가족까지 해치는 것을 묵인한다. 절망 끝에 죽음을 맞이한 강별님. 다시 눈을 뜬 그녀는 운명의 상대를 선택해야 하는 과거로 돌아온다. 이번 생은 다르다. 강별님은 망설임 없이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성원식과의 결혼을 택한다.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온지천은 뒤늦게 모든 것을 후회하며 몸부림치는데... 과연 강별님은 과거의 비극을 끊어내고 새로운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까?

천재 소녀 당보. 버려진 제자였으나, 단 한 번의 대국으로 세상을 뒤집었다. 아이가 풀어낸 것은 20년 묻혀 있던 전설의 바둑판. 아이가 꺾은 이는 자타공인 최강의 바둑왕. 그러나 진짜 승부는 이제 시작이다. 아이의 스승이 숨겨온 비밀, 그리고 목숨을 건 세계 최강의 바둑 대회. 아이의 손끝에서, 운명이 새로 쓰인다.

천재 소녀 화린은 단 하나뿐인 어머니와 의지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아버지는 새 아내와 딸만 감싸고, 두 모녀를 철저히 외면한다. 결국 어머니를 잃고, 원수의 결혼식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화린. 눈을 뜨니, 모든 비극이 시작되기 ‘1년 전’— 이번 생엔 어머니를 지키고, 가문도 인생도 전부 되찾는다. 못난 얼굴을 고치고, 배신자를 버리고, 시대를 뒤흔드는 첫 번째 여성 재벌로 우뚝 선다.

결혼식 당일, 셀레나는 약혼자 벤과 이복동생 에밀리의 배신을 목격한다. 가문에서 벗어나기 위해 급히 '지에싱 기사'에게 청혼하지만, 그가 신분을 숨긴 어코드 그룹의 대표 로버트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결혼 후, 로버트는 셀레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악독한 가족과 직장 내 모함, 전 약혼자의 복수에 맞서 그녀를 지켜준다. 로버트의 진짜 신분이 점차 밝혀지면서, 형과의 치열한 재벌가 암투도 마침내 폭발하기 시작하는데...

해신 포세이돈의 아들 에셔는 18년간 헤어져 지낸 어머니를 찾기 위해 오렐리아 왕국으로 향한다. 처음에는 형들의 냉대와 배척을 받지만, 뛰어난 수마법으로 언데드 군단의 거듭된 침략을 물리친다. 리치 킹의 음모가 드러나면서 에셔는 가족과 화해하고, 모두와 힘을 합쳐 리치 킹과 고대 악령을 무찌른다. 왕국을 구한 에셔와 가족은 오랜 이별 끝에 마침내 다시 하나가 된다.

유명 무용수 강아영, 뜻밖의 사고로 80년대로 시간 여행! 눈 떠보니 모두가 외면하는 임신부? 비열한 계략으로 중령 육연호와 결혼한 원래 주인 대신, 강아영은 현대식 요리와 따뜻한 진심으로 시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1세기 드라마 이야기로 모두를 웃게 하고,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소시은의 덫도 유쾌하게 피해가는 강아영! 그리고 서서히 그녀에게 끌리는 육연호— 밖에선 차가운 중령이지만, 집에선 따뜻한 남편으로 변해간다. 정신 차려보니… 강아영, 이미 이 남자에게 푹 빠져 버렸다!?

8년 전 뇌우가 치던 밤, 신계의 반란 중 약에 당한 신들의 왕 제우스는 평범한 요리사 루비의 식당으로 피신해 들어온다. 하룻밤을 보낸 뒤 은반지만 남긴 채 떠난 그. 루비는 홀로 신의 혈통을 받은 다섯 아이를 낳아 간신히 키워낸다. 8년 후, 제우스가 재벌 회장 알렉산더의 모습으로 찾아오지만, 신통한 능력을 지닌 다섯 아이들은 자리를 비웠던 아버지를 암암리에 테스트한다. 이때 질투에 사로잡힌 여신 아멜리아가 하데스와 손을 잡고 이들 가족을 추격하며 목숨을 위협한다. 위기의 순간 제우스가 온 힘을 다해 맞서고, 다섯 아이들 역시 신력을 각성해 어머니를 지켜낸다. 시련이 물러간 후, 제우스는 신계에서 무릎을 꿇고 평범한 아내 루비에게 정중한 서약을 바친다.

시골에서 자란 임상아는 사촌 언니 임유나 대신 재벌가를 이끄는 서우진과 결혼하도록 강요받는다. 오랜 두통 탓에 시력을 잃고 냉혹하다고 소문난 우진이지만, 상아는 누구도 보지 못한 그의 다정한 모습을 알게 된다. 1년 뒤 우진이 시력을 되찾기 직전, 유나의 계략으로 상아는 쫓겨난다. 그대로 끝날 것 같던 두 사람은 임신을 계기로 다시 얽히고, 우진은 잃어버린 신부를 되찾아 끝까지 지키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