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역 미국 해병대원인 잭은 과거의 전우들에게 살길을 열어주기 위해 맨손으로 사업을 일으켜 성공한다.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었던 은인 샘이 세상을 떠나자, 남겨진 샘의 아내와 딸은 악당들의 협박에 못 이겨 막다른 길에 내몰리게 된다. 이때 잭의 전화 한 통으로, 과거 전장을 누비던 200명의 베테랑 퇴역 해병들이 다시 집결한다. 영웅의 가족을 건드리는 자는 그에 상응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기남옥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사중균이 돌아오면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사중균은 귀국하자마자 자신을 유학시켜 준 사람이 사운당이라고 오해하고 남옥을 외면한다. 상처받은 남옥은 묵묵히 곁을 지켜 온 진월을 선택해 결혼한다. 결혼 후에야 그녀는 진월이 오래전부터 자신을 지켜 왔고, 사실 진씨그룹의 숨은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사중균이 후회할 때, 남옥은 이미 진월과 함께 자신들의 행복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천 년 전 왕조의 제일 신상이 현대로 혼이 넘어와 총애받지 못하는 심 가문의 딸 심청만이 되었다. 새어머니 차오후이친은 이익을 위해 심청만을 루 가문의 외동손자 루페이하오에게 시집보내 액운을 막으려 했다. 그런데 우연히 루 가문의 양자 두즈제가 루 가문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루페이하오에게 탈운절명주를 걸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신상이 나서서 루페이하오의 저주를 풀어주던 중, 한 가지 오해로 인해 두즈제는 심선선이 바로 현문이 애타게 찾던 노조라고 착각하게 된다. 루 가문의 연회석상에서 심선선은 현문 노조의 신분을 이용해 심청만을 공격했지만, 신상에게 현장에서 정체가 들통나며 망신을 당한다. 결국 신상은 심청만이 본래 그녀에게 속했던 모든 것을 되찾도록 도와주고, 그녀가 평안히 다음 생으로 떠날 수 있게 한다.

5년 전, 아내의 배신, 부모님의 참변, 누나의 납치로 이봉은 가족을 잃고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5년 후, 무술을 익히고 돌아온 그는 "세상에 흑은 없다"는 맹세를 품고 룽싱회에 침투한다. 장례식장에서 그는 맨손으로 자객들을 물리치며 일전에 이름을 날려 당주 자리에 오른다. 이봉은 폭력으로 폭력에 맞서 악을 소탕한다. 과거의 원수들이 하나둘 처단되고, 가장 깊숙이 숨겨진 흑막이 모습을 드러낼 때, 그는 마침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성에 청명함을 되찾고, 떠나간 가족들의 넋을 위로한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성적 불감증을 앓게 된 이지혁. 그런 그가 오직 의사 한서연에게만 본능적인 신체 반응을 느끼기 시작한다. 자신의 병을 치료하려는 지혁과 아픈 할머니를 구해야만 하는 서연은 결국 은밀한 '주종 치료 계약'을 맺고 위험한 동거에 돌입한다. 치료를 구실로 매일 밤을 함께하며 두 사람 사이에 서서히 사랑이 싹트기 시작할 무렵, 지혁은 과거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교통사고의 배후에 새아버지 강만철이 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발견한다. 거대한 가문의 음모에 맞서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복수를 시작하고, 마침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진정한 사랑과 정의를 쟁취한다.

6년 전, 장유정은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송진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미혼임에도 임신한 사실이 학교에 퍼지며 큰 충격을 안긴다. 그리고 6년 후, 딸 소율이와 병원을 찾은 장유정은 우연히 심혁과 마주치고, 심혁은 소율이에게서 송진 집안의 뚜렷한 유전적 특징을 발견한다. 곧 그는 이 사실을 송진에게 알리고, 종친회 전체에 송진에게 딸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집안은 발칵 뒤집힌다. 특히 송진의 할아버지는 단번에 증손녀를 데려오라고 명령한다. 송진은 즉시 딸을 찾기 위해 나서지만, 심정의의 끊임없는 방해로 매번 진실을 눈앞에 두고도 놓치고 만다. 그러나 숱한 난관 끝에 마침내 장유정과 송진은 딸과 재회하게 되고, 긴 시간 엇갈렸던 두 사람의 인연은 결국 사랑으로 이어진다.

천재 소녀 당보. 버려진 제자였으나, 단 한 번의 대국으로 세상을 뒤집었다. 아이가 풀어낸 것은 20년 묻혀 있던 전설의 바둑판. 아이가 꺾은 이는 자타공인 최강의 바둑왕. 그러나 진짜 승부는 이제 시작이다. 아이의 스승이 숨겨온 비밀, 그리고 목숨을 건 세계 최강의 바둑 대회. 아이의 손끝에서, 운명이 새로 쓰인다.

시골 출신의 임서윤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최상위 대학 금융과에 진학한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고, 배경 없는 신입인 그녀는 회사에서 끊임없이 밀려난다. 정규직 전환을 앞둔 어느 날, 어머니마저 자신을 잊어갈까 두려워하던 서윤은 약에 취한 강지헌과 하룻밤을 보내고, 곧 정규직 통보를 받는다. 정규직을 위해 몸을 팔았다며며 자책한 서윤은 회사에서 그를 피하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얽혀만 간다. 그리고 임신 2개월 사실을 알게 된 지헌은 서윤을 집으로 데려가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데...

최상위 재벌가의 후계자 킬리안은 과거 신분을 숨긴 채 하트웰 가문의 영애 엘레나와 사랑에 빠졌으나, 가문의 음모에 휘말려 강제로 이별하며 서로에 대한 깊은 오해를 품게 된다. 5년 후, 엘레나가 친삼촌 빅터의 함정에 빠져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자, 네 살배기 딸 루나는 외할아버지의 핵심 금고 열쇠를 손에 쥔 채 얼굴조차 본 적 없는 억만장자 친아빠를 찾아 홀로 뉴욕으로 향한다. 영리하고 용감한 루나는 부모 사이의 오해를 풀어주고, 회사를 가로채고 엘레나를 모함하려던 빅터와 사촌 여동생의 음모를 파헤치며 생사의 위기를 넘긴다. 마침내 모든 시련을 이겨낸 세 식구는 앙금을 털어내고 빼앗긴 가업을 되찾으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허별빛과 심성진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연인이었지만, 한 번의 화재 사고로 모든 것이 틀어졌다. 성진은 그날 별빛이 자신을 일부러 구하지 않았다고 믿으며 깊은 오해를 품게 된다. 결혼 후 3년 동안, 성진은 분풀이 하듯이 이혼을 백 번이나 요구했고, 별빛은 매번 자존심을 내려놓고 매달리며 관계를 붙잡아왔다. 그리고 101번째 이혼을 말한 날, 민원실에서 나서던 순간 별빛은 성진의 친구들의 모욕과 조롱 속에 넘어지지만, 성진은 그녀의 상처를 외면한 채 다른 자리로 향한다. 그날, 별빛은 마침내 사랑을 내려놓기로 결심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가 이디스는 소방관 놀란을 10년 동안 짝사랑해 왔지만, 놀란의 아버지 블레어 씨의 강요로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카페 가스 폭발 사고 이후, 교활한 낸시가 놀란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하자 이디스는 이혼을 요구한다. 심장 수술을 앞둔 아버지를 안심시키기 위해 놀란은 이디스에게 다정한 부부인 척해달라고 부탁한다. 집으로 들어온 낸시는 이간질을 일삼고, 유산을 조작하며 이디스를 표절로 모함한다. 이후 놀란은 이디스의 소설을 통해 그녀가 오랫동안 숨겨온 사랑을 깨닫고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기로 결심한다. 낸시는 실수로 이디스의 절친 앤지를 죽게 만들고, 결국 재판을 통해 정신병원에 무기한 입원 조치된다. 낸시가 가위를 들고 이디스를 습격하자, 놀란은 위험을 무릅쓰고 몸을 던져 그녀를 보호한다. 놀란의 진심에 감동한 이디스는 그와 화해하게 되고, 계약으로 시작된 감정 없던 결혼은 마침내 진짜 사랑으로 결실을 맺는다.

태어날 때부터 봉황혈을 지닌 진양옥은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피의 정수를 빼앗기고 버림받는다. 천기노인의 구원을 받아 절세 무공을 익힌 그녀는 령주가 되어 강주로 돌아온다. 진가의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동명국 무인과 내통자, 사대사신의 방해에 맞선다. 오해와 시련 끝에 진실을 알아낸 양옥은 취혼탑을 돌파해 사대사신을 처단하고 가족과 대하 무림을 지킨다. 결국 고향에 남아 무도를 전하기로 한다.

최고의 변호사 매들린은 6년 전 가면무도회에서 재벌 후계자 니콜라스와 운명처럼 만나고, 그 후 천재적인 딸 아일라를 낳는다. 하지만 언니 비비안은 두 사람의 증표를 훔쳐 자신이 그날의 여자였던 것처럼 꾸미고, 아들을 앞세워 재벌가에 들어가 부와 지위를 탐한다. 우연한 계기로 매들린은 니콜라스의 그룹에 입사하게 되고, 두 사람은 다시 얽히기 시작한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묻어뒀던 감정이 되살아나지만, 사칭 사건과 직장 내 음모, 원수의 위협이 연이어 들이닥친다. 희귀 유전병과 같은 모양의 태점이라는 단서가 드러나면서, 숨겨졌던 출생의 진실도 서서히 밝혀진다. 결국 모든 거짓은 폭로되고 악인들은 대가를 치르며, 매들린과 니콜라스는 오해를 풀고 딸과 함께 진짜 가족이 된다.

진안안은 위독한 아버지와 파산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재벌 총수 푸시정과 강제로 결혼하게 된다. 결혼식 당일, 함께 도망치기로 약속했던 남자친구 푸예진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의붓언니와 밀회를 즐기는 모습까지 목격한 그녀는 절망 속에서 신랑 없는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 첫날밤, 식물인간 상태인 남편을 마주한 안안에게 푸예진이 다가와 푸씨 가문의 재산을 가로채자며 감언이설로 유혹하던 그때, 침대 위의 푸시정이 갑자기 눈을 번쩍 뜨는데…

강그룹 인턴 한유진은 어머니의 항암 치료비를 구하려다 상사의 괴롭힘을 당하고, 우연히 대표 강서준의 전용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후 유진은 네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서준은 그녀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도박으로 부모를 잃은 진묵은 불법 도박장을 무너뜨리는 반도박의 길을 걷고, 마침내 전국 반도박 홍보대사가 된다. 그러나 사고로 죽은 그는 비극이 시작된 여덟 살 그날로 환생한다. 전생의 도박 실력으로 부모를 구하고 주강의 속임수를 폭로해 도박장을 무너뜨리지만, 손이 부러진 주강은 복수를 위해 오삼야를 찾아간다. 성도로 향하던 진묵은 흑타자의 함정에서 전생의 충실한 동료였던 김가 셋째 도련님을 구한다.

심몽인은 어린 시절 중동의 석유 재벌 심가에 입양되어 자라며, 누구보다 안정된 삶을 살아왔다. 성인이 된 후, 그녀는 친부모를 찾게 되고 거액의 첫 만남 선물을 들고 친가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건 예상 밖의 풍경. 자기애 넘치는 가짜 상속녀, 안하무인인 오빠, 상황 판단도 못하는 부모까지. 심몽인은 화내는 대신, 이 가족과 잠시 제대로 ‘놀아주기로’ 결심한다. 그저 한 판 즐기고 떠날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다. 결국 친오빠와 친부는 눈물로 매달리며 용서를 구하고, 심지어 몽인의 웃음을 사기 위해 체면도 내려놓는다. 과연 심몽인은 이 가족을 용서할까, 아니면 예정대로 떠날까?

태생적으로 폭발적인 기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자산가 부망. 그는 우연히 가련한 처지의 온완만이 자신의 거친 내면을 잠재울 유일한 '해독제'임을 알게 된다. 온완은 뱃속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부망과 초고속 결혼을 선택하지만, 탐욕스러운 원가족의 착취와 영악한 가짜 영애의 함정에 빠져 위기를 겪는다. 아내를 향한 위협이 계속되자 부망은 지독한 '아내 바보'가 되어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한다. 마침내 온완의 진짜 영애 신분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서로를 구원하며 모든 오해를 풀고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완벽한 역전 인생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