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송은 자신의 한의원에서 청예와 긴장감 넘치고 미묘한 대치 상황을 겪는다. 청예의 접근과 시험에 유송은 의사로서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음허화왕', '욕망이 샘솟는다' 등 중의학 용어로 청예의 현재 감정 상태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옛 생각'과 '진심으로 원하는 것'의 경계를 명확히 한다. 두 사람의 분위기가 고조될 때, 한의원 직원의 재촉이 침묵을 깼다. 청예는 가려 했지만 유송이 붙잡았고, 결국 청예는 유송의 논리를 이용해 그의 구애를 받아들일 것인지 되물으며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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