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는 호국대장군 하린이 친딸 하금조가 기녀촌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고 격노하여 병력을 이끌고 연우루를 습격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땔감 창고에서 상처투성이에 거의 죽어가던 하금조를 발견하고 깊은 죄책감과 애틋함을 느낍니다. 딸을 저택으로 데려오는 길에 하린은 양자들에 대한 실망감을 내면 독백으로 드러냅니다. 한편, 하린의 네 명의 양자들은 가짜 딸 하로로와 함께 있으며, 하금조에 대한 동정심은커녕 그녀를 위해 준비된 구명 약재까지 빼앗으려 합니다. 그들의 말 속에는 하린의 편애에 대한 원망과 하금조에 대한 적대감이 가득 담겨 있어, 가족 내부의 거대한 갈등과 배신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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