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는 바텐더 백은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녀는 비싼 값으로 바텐더를 스폰하면서 그의 여동생의 치료비를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사실 여자의 속내는 바텐더의 신장을 요독증에 걸린 남동생한테 이식 시켜 줄 계획이었고 바텐더도 역시 먹잇감인냥 여자한테 접근한 거였지만 사실 백혈병으로 앓고 있는 여동생은 바텐더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었다. 사실 그 첫사랑은 가난한 백은호를 차버리기 위해 일부러 백혈병에 걸렸다고 거짓말한 것이였고 많고 많은 사건 끝에 그 거짓말은 끝내 들통나고야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