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숲, 사라진 사슴
5년 전, 강 부인은 임록에게 강어행을 떠나라고 협박하며 임씨 가문을 몰락시키고 아이를 지우도록 강요했다. 건물에서 추락한 임록은 극적으로 구조되어 아들 염염을 무사히 출산한다. 5년 후, 임록은 아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한예와 위장 결혼을 한다. 그 사이 강어행은 의사가 되었고, 그에게는 이미 약혼녀 조청설이 있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마주치게 되고, 그때마다 조청설은 임록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곤경에 빠뜨린다. 염염이 백혈병에 걸려 치료비가 절박해지자, 임록은 어쩔 수 없이 술집 접대부 일을 시작하게 되고, 이를 목격한 강어행은 그녀를 오해하며 모욕한다. 강어행은 염염의 출생에 의문을 품게 되고, 아이에게 급히 골수 이식이 필요해지자 임록은 결국 이혼 후 강어행의 내연녀가 되어 다시 한번 그의 아이를 임신한다. 이에 질투가 극에 달한 조청설은 임록을 납치하고, 강어행은 파혼을 선언하지만 조청설은 차로 사람을 치어 다치게 하는 악행을 저지른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강어행은 염염이 자신의 친자식임을 알게 되지만, 강 부인은 또다시 임록의 배 속 태아를 해치려 든다. 결국 임록은 가족들을 데리고 해외로 멀리 떠나버리고, 강어행은 과거의 모든 진실을 밝혀내 어머니의 권력을 모두 박탈한다. 2년 뒤, 임록이 귀국하면서 두 사람은 마침내 오랜 오해를 풀고 재결합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