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납치됐다 극적으로 돌아온 소녀, 그레이스
모건 가문의 상속녀로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건 이복동생 루나의 질투와 끝없는 견제였다. 왕실 자선재단에서 일하게 된 그레이스는
까다롭고 권위적인 총괄 보리스의 트집에 시달리지만 뛰어난 센스와 노력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그의 비리까지 밝혀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 과정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동료, 로버트. 알고 보니 그는 왕실의 진짜 왕자였고 두 사람은 숨겨진 신분 속에서도 서서히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레이스의 존재는 더 많은 시기와 음모에 휘말리고 루나의 계략은 점점 더 위험해지는데...
상속녀이자 커리어우먼, 그리고 한 남자의 연인으로 그녀가 지켜내야 할 것은 단 하나, 진짜 자신답게 살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