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는 교통사고에서 깨어나자마자 남편과 절친이 입을 맞추는 광경을 목격한다. 그녀 명의의 50억 자산을 가로채기 위해, 쓰레기 남편은 그녀를 마피아이자 자신의 삼촌인 사일러스에게 ‘선물’처럼 넘긴다. 사브리나는 이를 역이용해 기억상실인 척 연기하며, 사일러스의 힘을 빌려 철저한 복수에 나선다. 절친의 가짜 임신을 폭로하고, 핵심 프로젝트를 가로채며, 결국 배신자 남편을 감옥에 처넣는 데 성공한다. 모든 복수를 마치고 떠나려는 순간, 사일러스가 격납고에서 그녀를 가로막는다. “내 앞에 오기까지 10년이나 걸려 놓고, 이제 와서 떠나겠다고?” 10년간 어둠 속에서 그녀를 지켜봐 온 남자는, 마침내 그녀를 협상 카드가 아닌 자신의 신부로 맞이한다.
조폭 삼촌의 신부, 10년의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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