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판관 소천은 둘째 형 엽봉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고 엽씨 가문을 지키기 위해 신분을 숨긴 채 귀국한다. 그는 경호원으로서 엽씨 가문에 잠입해 주씨 가문의 음모를 저지하고, 무존과 킬러들을 압도하며 비열한 상업적 함정들을 단숨에 무너뜨린다. 진실이 밝혀지며 엽봉이 국가의 신에너지 기밀 배합법을 지키려다 희생되었음이 드러나자, 소천은 배후의 흑막인 허룡을 찾아내 처단한다. 결국 배합법을 국가에 되돌려준 그는 철혈의 수단으로 형의 유지를 받들어 가문과 국가의 안녕을 지켜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