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탕은 딸 별이가 아침 일찍 외출한 행방을 묻자, 별이는 "쓰레기를 줍러 갔다"고 답하며 호가(霍家) 쓰레기통에서 놀라운 물건들을 가져온다. 먼저 '호연례'라는 이름이 적힌 영패를 꺼내고, 이어서 그의 영정 사진까지 찾아낸다. 이 일련의 행동으로 기억을 잃고 어린아이와 같은 정신 상태의 호연례는 자신이 '죽었다'는 물증에 혼란스러워하고, 심탕과 집사 장백은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빠진다. 이는 호연례의 과거에 그의 '죽음'과 관련된 거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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