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회는 위궤양으로 위독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거부하다 결국 거실에서 쓰러진다. 강기정와 왕마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긴다. 병실에서 서여사는 소우면이 오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불만을 품고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부으며 자신을 간호하라고 명령하지만, 소우면은 단호히 거절하며 이미 헤어졌다고 통보한다. 의식을 잃은 강이회는 꿈속에서 소우면이 자신을 다정하게 간호하는 모습을 보지만, 깨어났을 때는 왕마만 곁에 있었다. 그는 소우면이 어머니의 말을 감히 거역하지 못할 것이라고 오만하게 생각하지만, 왕마로부터 소우면이 서여사를 차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친구 성공주가 찾아와 4년 전 소우면이 한 달 동안 자신을 정성껏 간호했던 일을 언급하며, 당시 강이회의 냉혹하고 무정한 태도와 비교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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