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장군 진무는 나라의 안위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다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전생의 기억을 가진 유명월은 전생에 배운 의술로 황야에서 그를 제때 구해낸다. 모닥불 빛 아래, 진무는 결혼 첫날 밤 자신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온 명월의 깊은 사랑에 감동하며 미안함과 감사함을 느낀다. 명월은 부부는 하나이며 장군의 안전이 최고의 보답이라고 부드럽게 말한다. 두 사람은 진심을 털어놓고, 진무는 명월의 뺨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이번 생에는 절대 서로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굳게 약속한다. 두 사람의 부부애는 이 순간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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