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씨는 사무실에서 데이비드 로저와 격렬한 대립에 빠진다. 필립스 씨는 "사고를 조작하겠다"고 위협하며 데이비드에게 딸과 결혼할 것을 강요하고, 이 결혼을 통해 가업을 이을 후계자를 확보하려 한다. 그는 친딸의 경영 능력을 극도로 불신하며, 딸이 5분 안에 가산을 탕진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한다. 데이비드는 이를 비웃으며, 속담을 인용해 딸의 무모한 성격이 필립스 씨로부터 유전된 것이라고 비꼰다. 필립스 씨는 스승이자 양육자의 입장에서 압박하기 위해 데이비드의 옷깃을 잡지만, 데이비드는 단호히 거절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