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업가인 완정은 바람을 피운 남편 링예와 이혼하는 날, 비서 루샤오에게 그날 밤 '에릭'이라는 남자 모델을 대기시키라고 단호하게 지시한다. 과거 회상을 통해 링예와 여배우 거만만이 2년 전 했던 불륜이 이혼의 도화선이었음이 밝혀진다. 이혼 후, 완정은 링예와 잠시 이 사실을 숨기기로 합의하지만, 이미 자신을 완전히 해방시키고 새로운 삶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링예는 여전히 오만하게도 완정이 마음속으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앞으로의 전개에 복선을 깔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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