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문파의 아호 일행은 두목 '밍哥' 육명의 영웅적인 활약에 환호하지만, 육명은 삼 개월 후 파멸할 미래를 예견하고 근심에 잠긴다. 그는 형제들을 이끌고 암흑가를 떠나 정상적인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육명은 '꿈을 꿨다'는 핑계로 동료들에게 파벌 해산과 회사를 설립하여 정상적인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하지만, 오직 싸움만 할 줄 아는 아호, 아룡 등의 형제들에게는 혼란과 불신만 안겨준다. 바로 그때, 파벌 내부의 경쟁자인 뇌표가 부하들을 데리고 나타나 육명의 결정을 비웃으며, 내부 권력 투쟁의 불씨가 타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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