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희는 심야의 사무실에서 가화와 대치한다. 가화는 처음에는 이위희가 야심이 너무 크고 부적격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위희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는 가화가 가씨 그룹을 장악하고 있지만 실권은 계모 왕미림에게 있고, 돌아온 친동생 가목이 더 총애를 받아 가화가 권력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했다. 이위희는 이를 기회로 삼아 두 달에 걸쳐 완성한 모씨 그룹(가화의 정략 결혼 상대)의 자금 흐름 위험 평가표를 협상 카드로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이위희는 가화의 소매를 부드럽게 꿰매주며 뛰어난 통찰력과 실행력을 보여주고, 다시 한번 자신이 적격한지 묻는다. 두 사람 사이의 심리전과 갈등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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