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봉은 예가의 파혼 현장에서 거만하게 구는 예가 여성을 향해 오히려 상대방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강성의 최고 권력자인 오양천이 나타나 임봉에게 극도로 공손한 태도를 보이자, 예가 모녀는 큰 충격과 함께 의아해한다. 이후, 주작파의 보스인 진비설이 경매회장에서 임봉을 찾아내 시험하려 한다. 임봉은 총구를 들이대는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예가의 사위'라는 신분으로 자신을 칭하며 진비설의 제안을 거절한다. 임봉의 신비롭고 강력한 기운을 통해 진비설은 그가 결코 평범한 인물이 아님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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