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환생한 여주인공 심만당이 결혼 전날 가족들의 계략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버지 심관년은 평소와 달리 귀한 선물을 주지만, 사실은 그녀를 닝 왕부에 시집보내 친정에 이익을 얻으려는 속셈이었습니다. 심만당은 그의 계략을 간파하고 순순히 받아들이는 척하면서도, 교묘하게 말로 되받아쳐 모진 계모 기씨에게도 혼수를 내놓게 하여 자신의 미래 자립 계획을 미리 준비하게 합니다. 그 후, 그녀는 닝 왕부의 대리인인 전 마마에게 절에 숨어 있는 닝 왕세자를 설득하여 환속시키고 결혼시키겠다고 자진해서 약속합니다. 이를 알게 된 닝 왕비는 크게 기뻐하며 혼수를 두 배로 늘리고, 세자의 연인(한 비구니)을 인질로 삼아 결혼을 강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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