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에피소드 초반, 데이먼 가문의 실권자 로빈 데이먼은 여주인공 앨리스를 우연히 마주치고, 그녀의 손목에 있는 태어난 듯한 흉터에 깊은 흥미를 보이며 이후 밝혀질 그녀의 신비로운 정체에 대한 복선을 남긴다. 이어서 앨리스는 어머니 리사의 긴급 전화를 받고 데이먼 가문의 저택으로 급히 달려간다. 그곳에서 하녀로 일하는 어머니가 실수로 롤라의 드레스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뺨을 맞고 모욕당하는 모습을 보고 앨리스는 충격에 빠진다. 앨리스는 앞으로 나서 오만한 롤라와 분노하며 맞서 어머니를 보호한다. 이로써 두 핵심 인물 간의 격렬한 갈등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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