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회신은 허미려가 만든 마카롱이 죽은 연인 진희의 솜씨와 똑같다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그는 곁에 있는 임설요를 무시하고 허미려를 강제로 진희의 묘지로 데려가 진희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깊은 고백을 한다. 허미려에게 빙의한 진희는 정체가 탄로날 뻔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온 동네에 다 알려졌다"는 이유로 얼버무린다. 하지만 맹회신은 의심을 풀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마카롱을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날카롭게 질문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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