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성군 사령관 묵정운은 어젯밤 자신과 함께 밤을 보낸 신비한 여성을 찾기 위해, 떨어진 귀걸이 한 쌍을 단서로 기방에 찾아간다. 한 기녀가 그녀인 척하지만, 묵정운에게 즉시 발각되어 엄중한 경고를 받는다. 떠난 후, 묵정운은 차 안에서 부관 주지용과 복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실 이번 여정은 원수 조성황을 끌어내 체포하기 위함이었다. '리추화'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여성을 찾기 위해 고심하던 중, 사령관 저택 밖에서 우연히 사나운 개에게 공격받는 방사설을 구해냈고, 그녀가 바로 귀걸이의 진짜 주인임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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