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진작가 쉬판싱은 새 보청기 구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고액의 촬영 의뢰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의뢰인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재벌 남편 선싱천과 그의 연적 사촌 쉬자오자오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촬영 현장에서 쉬자오자오는 그녀를 온갖 방법으로 괴롭히고, 선싱천은 공개적으로 그녀를 "삼류 사진사"라고 모욕하며 교체를 요구한다. 하지만 선싱천의 내면 독백은 그의 냉담함이 사실은 그녀를 걱정하며 계속 통제하려는 마음을 숨기기 위한 것임을 드러낸다. 이번 에피소드는 "이혼 D-25일"이라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두 사람 사이의 고통과 갈등으로 가득한 힘겨루기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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