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강과 주미령의 결혼식 날, 딸 수만월이 나타나 수승강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후 수승강의 애인 루루와 그의 다른 여자 관계자들이 나타나 그가 자신들의 감정을 속였다고 폭로하며, 마을 사람들은 격분하여 그를 경찰서에 보내려 한다. 수승강이 신부 주미령에게 무릎 꿇고 도움을 청하자, 주미령은 처음에는 증언을 약속하는 듯했지만, 곧바로 그가 쓰레기라며 공개적으로 폭로하고 뺨을 때린다. 극적인 갈등의 절정에서 이야기는 갑작스럽게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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