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월은 이경룡을 고용해 남자친구인 척 집에 돌아온다. 마침 그녀를 쫓는 우해가 꽃다발을 들고 '서프라이즈'를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우해가 두 사람이 손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상처받은 듯한 태도를 보이자, 주화월은 설명하려 했지만 독심술을 통해 이경룡의 속마음을 듣게 된다. 사실 우해는 그녀에게 5억을 속여 빼앗으려고 판을 짠 쓰레기였다. 이경룡은 우해가 '오해'했다고 말하며, 자신은 단순한 직원일 뿐이라고 양보하며 상황을 지켜보려 한다. 하지만 주화월은 진실을 알게 된 후, 단호하게 계략에 넘어가는 척하며 우해를 공개적으로 거절하고 꽃을 선물로 넘겨주며 이경룡이 자신의 정식 남자친구임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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