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는 승차 공유 기사로 위장한 로버트에게 모욕을 당한 일로 딸 에밀리에게 불만을 털어놓고, 에밀리는 복수를 다짐한다. 이어서 부상으로 치료를 받는 셀레나의 모습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로버트는 깊은 자책감과 함께 셀레나에게 상처를 준 자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맹세한다. 다음 날, 에밀리는 일부러 셀레나가 일하는 보석 가게를 찾아가 난동을 부린다. 그녀는 고의로 뜨거운 커피를 셀레나에게 부어 화상을 입히고, 무릎을 꿇고 응대하라고 강요한다. 에밀리가 한 발 더 나아가 도발하며 셀레나가 자신을 때렸다고 모함하자, 점장이 나타나 셀레나를 매섭게 질책하며 해고하겠다고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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