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진범이 몸이 불편한 로신을 걱정하며 생리대와 따뜻한 우유를 사러 나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 사이에 상하 관계를 뛰어넘는 친밀감과 관심이 엿보인다. 하지만 이 장면을 진범의 전 여자친구인 백정이 목격하게 되고, 백정은 이를 회사 내에 왜곡하여 퍼뜨려 동료들이 진범이 신임 사장에게 아첨한다고 수군거리게 만든다. 마케팅부 총감 오래가 백정과 함께 와서 책임을 묻고, 진범을 공개적으로 모욕하며 업무를 핑계로 압박하자 사무실 분위기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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