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씨 가족은 우연히 구망서의 속마음이 '예언의 진리'임을 알게 된다. 구망서는 허씨 삼남인 허경패의 '고생하는 운명'을 안타깝게 여기는데, 허경패가 고생하고 괴로워할수록 허씨 가문의 재물운이 터진다는 것이다. 그 후, 시아버지 허견산은 복권에 당첨되고, 시어머니 이련이는 주가가 폭등하며, 큰아들 허안북 또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킨다. 허씨 부모는 구망서가 집안의 '복덩이'임을 깨닫고, 부자가 되기 위해 온 가족이 암묵적으로 '협력'하여 허경패를 고생시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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