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는 후작부 사당에서 시작된다. 세자 진운제는 아내 성청완의 불륜을 의심하여, 사람들 앞에서 그녀를 쫓아내겠다고 선언한다. 성청완의 어머니 성씨 부인은 딸이 후작부의 적장손을 임신했다고 애원하지만, 진운제의 첩 여연 또한 임신한 상태로 도발적인 말을 내뱉는다. 충돌 중에 성청완의 아버지는 딸을 지키려 여연을 공격하지만, 오히려 진운제에게 제압당한다. 이후 진맥 결과 성청완의 임신이 확인되지만, 진운제는 이를 사생아라 단정하고 격노하여 사람들에게 피임약을 강제로 먹여 그녀를 평생 임신하지 못하게 하려 한다. 이 격렬한 가족 분쟁은 집안의 어른인 노부인을 경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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