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군은 이현이 약혼을 파기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다. 초빙은 사람들 앞에서 이현을 '건달'과 '쓰레기'라고 모욕하며 관계를 끊겠다고 단호히 말하고, 스스로를 '인간 세상의 봉황'이라고 칭한다. 이현은 겉으로는 냉소적이지만, 속으로는 냉철하게 상황을 지켜본다. 이때 이호가 초빙에게 고백하며 청혼하지만, 심지어 이가의 이익을 희생해서라도 결혼하려 했지만 초빙에게 냉정하게 거절당한다. 이후 이호는 기린회 장로들 앞에서 이현에게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내밀며, 기린회의 70% 이익을 넘기겠다는 미끼로 리더 자리를 빼앗으려 한다. 노태군은 이호가 배신했다고 질책하지만, 이호는 오히려 이현이야말로 진정한 재앙이라고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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