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 조만이 도박에 빠진 남동생 조칸과 편애하는 어머니 왕룽에게 집으로 찾아와 남동생의 도박 빚을 대신 갚으라고 강요당한다. 사채업자 호거의 폭력적인 위협 속에서 조만은 타협을 거부한다. 결정적인 순간, 조만의 남편 루쿤이 나타나 돈을 건네며 이 돈이 빚을 갚는 것뿐만 아니라 조만을 키워준 조가족의 은혜를 완전히 청산하는 것이라고 침착하게 선언하며, 이 흡혈귀 같은 친정 식구들과 "깨끗하게 끝내자"고 한다. 조만이 남동생이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호거가 조칸에게 해를 가하려 하고, 조칸은 공포에 질려 용서를 구한다. 결국 조만이 나서서 제지하며, 긴장감 넘치는 대치 상황 속에서 이야기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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