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무완은 아들의 삼우제 날, 전남편 부북한과 내연녀 소자청이 있는 호텔에 침입해 소자청의 '영정 사진'을 공개적으로 내놓으며 도발한다. 양측은 격렬하게 대치하며 아이가 부북한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과 무완이 두 사람에게 아이를 죽였다고 고발한 사실을 폭로한다. 부북한이 무완을 쫓아내려 할 때, 호텔 매니저는 예상외로 무완에게 공손하게 대하며, 무완의 죽은 '어린 도련님'을 위해 부북한과 소자청 등을 모두 내보내라고 한다. 극은 여기서 반전되며 긴장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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