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세계 1위 부자였다
시가 1조에 달하는 회사 창업주 아들 장범, 경비원으로 조용하게 살아가고 싶은 아버지 장건국. 야망을 펼쳐 신에너지 분야로 진출하려 하는 장범은 괜히 찬물만 끼얹는 건 물론이요 집도 차도 싫다고 하는 아버지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반면, 아버지는 돈 하나 벌겠다고 밤낮없이 일에만 매달리는 아들이 한심하다.
그러던 중, 생각지 못한 사태로 회사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되고... 위기의 순간 아버지 장건국이 아들에게 손을 내민다.
“아빠가 세계 1위 부자였어?”
“난 네 아버지 그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