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강생은 동료에게서 상사 려정연에게 이미 여자친구가 있으며, 그의 사저 '난원'에 유일하게 거주하는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불만을 품는다. 주차장에서 강생은 려정연의 여자친구가 절친 임효효라고 오해하고, 려정연을 '개쓰레기'라고 속으로 욕한다. 이후 친구 한가윤과 통화하며 려정연을 뒤에서 험담하다가, 려정연에게 현장에서 딱 걸리고 만다. 두 사람이 어색하게 대치하던 중, 려정연의 느끼한 사업 파트너 오사장이 나타나 강생에게 언어적 희롱을 하고 무리한 요구를 하며 새로운 갈등을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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