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가족이 새 도시로 이사한 후 적응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큰딸 엘렌은 친구들과 헤어진 것에 대해 의기소침해하고, 아버지 라파엘 씨는 엘렌이 버릇없다고 생각하는 아내 에바에게 딸에게 좀 더 인내심을 가지라고 설득합니다. 반면 어린 딸 엘시는 새 집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합니다. 이후 부엌에서 에바는 엘렌에게 먼저 다가가 그녀의 상실감을 이해하고 이곳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결국 모녀는 따뜻한 포옹으로 오해를 풀며 가족 간의 포용과 사랑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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