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에서 카멜리아는 고급 만찬장에서 거듭되는 모욕을 겪는다. 딜런의 친구 리엄은 그녀를 '버림받은 청각장애인'이라고 조롱하며 돈으로 유혹하려 한다. 이어 카멜리아의 친언니 말로리는 딜런의 묵인 하에 카멜리아를 자신들의 개에 비유하며 악독하게 모욕한다. 탑 프로듀서 사일러스 베스트가 참석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만한 말로리는 하객들을 위한 연주를 거부한다. 억눌림과 고통 속에서 카멜리아는 더 이상 언니의 그림자로 살지 않기로 결심하고, 단호하게 피아노 앞에 걸어간다. 그녀의 연주는 마침내 도착한 사일러스 베스트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펼쳐질 신분 반전의 복선을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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