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자 심식은 원래 주인에게 벌을 받은 첫 제자 동월리를 돌보기로 결심하지만, 우연히 동월리의 목욕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의 몸에 난 상처들을 보게 된다. 심식은 동정심을 느껴 귀한 약을 주어 치료를 돕는다. 이후 심식은 자신이 소설 작가로서 '천도'의 축복을 받는 수련 외지(외골수)를 가지고 있으며, 실력이 급속도로 향상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다음날, 그는 제자들을 소집하여 수련을 시키고 원작 설정을 깨뜨리며, 신분 때문에 수련할 수 없었던 넷째 제자 한선아에게 직접 무공을 전수하기로 결심한다. 심식의 다정함과 선의에 한선아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다른 제자들은 충격을 받는다. 오직 동월리만이 안도하는 동시에, 사부에게 벌을 받던 시절을 그리워하기 시작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