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타오타오는 외할아버지 성치강의 평생의 반려를 위해 첸후이란에게 몰래 "결혼 신청"을 했다. 성치강은 처음에는 결혼이 장난이 아니며 만난 적도 없다며 극구 반대했지만, 외손자 왕타오타오와 양녀 성무솽의 이중 "단식 위협"에 결국 굴복해 만나기로 했다. 성치강은 비록 최고 부자이지만, 새어머니가 딸을 괴롭힐까 봐 걱정되어 오랫동안 결혼하지 못했다. 이번 소개팅에서는 신분을 숨기기로 결정하고, 김 비서에게 보안 요원 제복을 준비하게 했다. 소개팅 현장에서 첸후이란은 매우 검소한 모습을 보이며 비싼 서양 음식 가격에 아까워했고, 성치강은 이에 맞춰 월급 3천 위안의 보안 요원이라고 말하며 상대를 시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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