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닉 브랜슨과의 정략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진짜 상속녀 셀레나 머피는 아버지 조지의 계획에 동의하고 신분을 숨긴 채 닉의 회사인 JS 주얼리에 인턴으로 들어간다. 아버지의 비서인 존은 닉의 성공이 전적으로 머피 가문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존이 닉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전화했을 때, 대중에게 '머피 아가씨'로 알려진 또 다른 인물인 그레이스도 이 소식을 듣고 극도의 충격을 받는다. 이는 진짜와 가짜 상속녀의 신분 갈등에 대한 복선을 깔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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