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원룽은 진국천군(린수아이)으로서 비밀리에 고향 빈성으로 돌아와 어머니 쉬씨와 여동생 린시얼을 만나려 한다. 빈성 수비장 닝전난은 린원룽의 신분을 확인한 후, 소문내지 말라는 당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몰래 두터운 예물을 준비하여 방문하며 의탁하려 한다. 한편, 린원룽의 여동생 린시얼은 위험에 처해 황슈원 집안의 노예들인 불량배들에게 마당에서 미친 듯이 쫓기고 희롱당하고 있다. 린시얼은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절망에 빠진다. 이번 에피소드는 린수아이 귀향의 위엄 있는 기세와 여동생이 능욕당하는 참상과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복수와 구원의 서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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