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에서는 랭커스터 가문의 가슴 아픈 과거가 밝혀집니다. 버나드 경은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며 미아에게 몇 년 전 재스퍼가 겪었던 끔찍한 교통사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사고는 재스퍼 부모님의 목숨을 앗아갔고, 그를 전신마비로 만들었습니다. 버나드 경은 수년 동안 모든 고통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전설 속의 '백색 마녀'를 찾아 헤맸으며, 이를 위해서라면 목숨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고 털어놓습니다. 조부모와 손자의 깊은 정에 감동한 미아는 오빠를 꼭 고치겠다고 남몰래 맹세합니다. 하지만 극도의 질투심에 사로잡힌 프레야가 깊은 밤 미아의 일거수일투족을 몰래 감시하고 있었고, 미아를 향한 음모가 서서히 무르익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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