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자 송령은 반대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진왕 송유에게 중벌을 내리려 했으나, 예상치 못하게 군주 송시환(아환)이 양부 송유를 보호하려다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를 본 황제는 크게 분노하며 황후 궁의 환관들을 엄중히 처벌하고 황후에게 경고를 내렸다. 이는 송유와 아환에 대한 황제의 깊은 편애를 드러냈다. 사건 후, 동궁에서 황후와 태자의 대화는 송유를 불구로 만들려던 그들의 음모와 그들의 지위를 흔들 수 있는 과거 사건을 드러내며 궁정 내부의 권력 투쟁이 더욱 치열해졌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황제는 아환을 궁궐에 머물게 하며 어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도록 하고, 승하한 전 황후를 깊이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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