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에서 우연히 만난 소금읍은 청의군주 강운희에게 시비를 걸며, 그녀의 집에서 열리는 꽃구경 연회에 참가하지 않고 이곳을 어슬렁거리는 이유를 따지며 차를 따르도록 강요한다. 강운희는 뛰어난 차 솜씨를 선보여 소금읍의 칭찬을 받는다. 그녀가 떠나려 할 때, 소금읍은 그녀를 붙잡아 두며, 진북왕부는 자신의 정적 소천택을 절대 지지할 수 없으며, 그녀 역시 소천택에게 속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경고한다. 강운희는 겉으로는 순종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계획이 소금읍을 낚았다고 여기며 은밀히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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