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는 천만 위안 상당의 송나라 시대 목판본 '한서' 잔편으로 보물 감정 대가 유경송을 속여 사부로 삼으려 한다. 예상과 달리 유경송은 이 송나라 시대 모조품을 알아보지 못하고 즉석에서 임야를 제자로 받아들인다. 옆에서 작업복 차림으로 지켜보던 이묵은 '감정의 신의 눈'으로 진실을 간파하고는 유 대가의 명성에 흠집이 있다고 비웃음을 참지 못한다. 임야와 유연은 이내 이묵에게 신분으로 굴욕을 주며, 그는 단지 "유리를 닦는" 가난한 청년일 뿐이라고 말한다. 이묵은 사람들의 경멸 속에서도 유 대가에게 도전을 제기하며, 이 "진품"의 허점을 공개적으로 지적하겠다고 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유 대가의 위협과 기대 속에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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