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 시대, 남권의 전설이자 챔피언이었던 주정아. 우승의 정점에서 누군가를 구하다 목숨을 잃지만, 눈을 떠 보니 2025년?! 그녀는 몰락한 가문의 낡은 체육관에서 청소 일을 하는 할머니의 몸으로 깨어난다. 한때 천하를 호령하던 주가 무술관은 없어지고, 후손은 실력도 부족해 비웃음만 사는 처지. 더 충격적인 건 — 예전에 그녀가 잠깐 가르쳤던 제자가 이제는 거대한 무술관의 관장이 되어 오히려 주가를 압박하고 빼앗으려 한다는 것. 주정아는 결심한다, 청소부 할머니든 뭐든. 다시 문파를 일으키겠다고. 그렇게, 주가 남권의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