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권관은 창시자 주정아가 유일하게 흔들 수 있었던 비전의 현강이 주먹으로 뚫리면서 충격에 빠진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현 관장 주정남은 사기가 저하된 제자들을 격려하며 주가를 부흥시키겠다고 맹세한다. 이 모든 광경을 청소부 왕이모에게 빙의된 주정아가 지켜보며, 증손자 주정남의 기백에 흐뭇해한다. 한편, 주가에 절세 천재가 나타났다는 소식은 숙적인 홍가권관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관장 홍국동과 아들 홍하는 소식을 듣고 크게 놀라며, 두 가문 사이에 새로운 충돌이 임박했음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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