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은 엽가 사당에서 펼쳐집니다. 엽연림은 엽가 노태야(엽충용)가 혼수 상태에 빠지고 위가가 맹렬히 복수하려 하자, 엽원막의 부추김에 엽순음(사실은 고조부 엽령음의 환생)에게 잔혹한 가법인 '흑목등채찍'을 사용하기로 결정합니다. 위협에 맞서 엽령음은 태연합니다. 엽연림이 채찍을 휘두르는 순간, 혼수 상태였던 노태야가 기적적으로 깨어납니다. 엽연림 부자는 노태야가 엽순음을 엄벌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노태야는 엽령음이 백 년 전 사라진 엽가 고조부임을 알아보고는 모두 앞에서 무릎을 꿇고 경배하며 "고조부님"이라 칭했고, 이로 인해 장내는 침묵과 충격에 휩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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