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신녀 계설이 병실에서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여 무례한 발언을 한 호리를 언령술로 벌하고, 그녀가 자제력을 잃고 스스로 뺨을 때리게 만든다. 이후 계설은 자신의 신혈로 죽음의 문턱에 있던 기가(祁家)의 노인 기린(祁麟)을 깨운다. 기린은 깨어난 후 모두를 물리고 계설에게 무릎을 꿇고 감사함을 표하며, 두 사람의 백 년 전 주인과 하인의 인연을 밝힌다. 계설은 즉시 기린의 쇠약한 몸 상태의 이유와 가문의 성물인 '사방정(四方鼎)'의 행방을 추궁하며, 극은 핵심적인 비밀 해명 단계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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