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에서는 에디스 블레어와 놀란 블레어의 계약 결혼에 숨겨진 차가운 진실이 드러납니다. 가문의 파산으로 위기에 처한 에디스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놀란과의 정략결혼을 받아들입니다. 한편, 놀란은 아버지의 압박 속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소방관 일과 가업 계승 중 전자를 선택하며 에디스와 결혼하게 됩니다. 놀란은 에디스가 오직 돈 때문에 자신과 결혼했다고 오해하여, 결혼식 날 감정과 육체적 관계를 금지하는 냉혹한 계약 결혼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에디스는 사실 10년 동안 놀란을 남몰래 짝사랑해 왔습니다. 3년째 이어져 온 명목상의 결혼 생활을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았던 에디스는 욕실에서 샤워 중인 놀란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두 사람 사이의 얼어붙은 관계를 깨뜨리기 위해 그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대담하게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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