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 학사는 죽은 아내 사용진이 세상을 떠난 지 백일이 되자, 황제에게 파격적으로 발탁되어 정국공의 딸 고어요와 결혼을 하사받는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사용진(약운)이 마차를 타고 정국공 저택으로 돌아오지만, 고어요와 그 하인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개피로 추정되는 액체를 뒤집어쓰게 된다. 플래시백을 통해 조형과 고어요가 이미 오래전부터 사사로운 관계를 맺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진실을 깨달은 사용진(약운)은 조형과 고어요에게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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